Just Do It

전기차 테슬라 '캐즘'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

IT 기술을 배워보자

전기차 테슬라 '캐즘'에 대해 알아보자

everything0325 2026. 1. 19. 21:24
반응형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매일 접하지만, 그 기술이 모두 대중의 일상으로 바로 하루 아침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여의도 테슬라 매장에서 경험한 시승기와 함께, 그 속에 숨어 있는 IT 기술 용어 ‘캐즘(Chasm)’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요즘 전기차 시장의 변화가 심상치 않은데, 어쩌면 지금이 그 ‘캐즘’의 기간을 넘어서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캐즘, 기술과 대중 사이의 간극

‘캐즘’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그저 또 하나의 IT 용어겠거니 싶었다.

하지만 이 개념을 곱씹어보면 꽤 의미심장하다. 캐즘(Chasm)이란, 기술 제품이 얼리어답터의 손에서 일반 대중에게 넘어가는 그 ‘틈’을 뜻한다. 생각해보면, 한 3년 전쯤엔 주변에서 전기차를 산다는 이야기가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그 흐름은 어느 순간부터 느려지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조금 더 찾아보니,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기차 수요가 잠시 정체 상태를 보였고, 보조금 축소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이 ‘관망’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많았다.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캐즘 현상'이다.  그 때는 뭐~ 충전시설도 없다. 충전하려면 저 멀리 가야 한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집 아파트에도 전기차 충전시설이 100대 이상도 가능하다.하지만, 2026년 1월 들어 시장 분위기는 또다시 꿈틀대고 있다.

여의도 테슬라 매장에서 느낀 변화의 조짐

며칠 전, 여의도에 있는 테슬라 매장에 다녀왔다. 비교적 짧은 대기 후 시승을 할 수 있었는데, 그 체험은 단순한 '자동차 시승'이 아니었다.

아이폰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의 설렘.

그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경험이었다. 더 놀랐던 건, 미국산 모델Y가 3천만 원 후반대 가격에, 자율주행 기능을 포함한 채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었다.

그 순간, 머릿속에 다시 떠올랐다. “아, 전기차가 다시 한번 대중화의 문턱을 넘으려는구나.”

현대자동차는 긴장을 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여름이 지나면 전기자동차에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유경제와 함께 움직이는 자동차의 미래

전기차와 함께 떠오른 또 하나의 키워드는 공유경제다.

서울 도심에선 전기차 기반의 카셰어링이 흔해졌고, 내 차를 남에게 빌려주는 플랫폼도 실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CES 2026에선 전기차 플랫폼 간 통합 API 기술과 차량 데이터 공유 기술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는 뉴스를 접했다.

전기차는 더 이상 단순한 탈 것이 아니다. 연결되고, 공유되고, 진화하는 존재다.

정말 흥미로운 건, 이런 변화들이 한순간에, 조용히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럴때 나는 정말 변화하는 속도가 무섭게 느껴진다.

내 일자리는 어떻게 될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IT를 하고 있기에 나는 운 좋게 그 흐름의 한가운데에서 작은 예감을 느꼈고, 이제는 확신한다. 우리는 이미 캐즘을 넘어서고 있다.

이런 변화를 알아채고 누군가는 공부를 할 거고, 누군가는 주식을 살 수도 누군가는 어떤 무엇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번글도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미첬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