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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Do It
MECE와 LISS, 전략적 분석의 뼈대를 세우는 두 가지 사고법“일을 한다는 건 결국 '생각하는 일'이다.”아무리 자동화와 AI가 발달했어도, 인간은 여전히 전략을 세우고, 방향을 잡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그리고 그 ‘생각하는 일’을 잘 하려면, 문제를 어떻게 나누고,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나는 회사에서 분석 업무나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 방향 설정을 할 때마다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지금 내가 이 일을 MECE하게 분해하고 있는가?불필요한 것을 과감히 걷어낸 LISS 구조로 정리했는가?이 두 가지 개념은 나에게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도구이자,혼란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사고의 틀’이다.MECE, 문제를 정리하는 힘MECE(Mutually Exclusive, C..
“회사의 업무가 잘 돌아가고 있는 이유는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가 ‘계획된 대혼란’을 미리 대비해 놓았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장애가 발생하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다. 물론 외부에 알려지는 일은 거의 없다.그렇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단 몇 분의 장애로도 고객 불만이 폭주하고, 시스템이 마비되며, 담당자들은 밤을 새운다.이 경험을 하면서, 나는 깨달았다.진짜 위기는 ‘사고 그 자체’보다도, 그것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것이다.작년에 우리 회사는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줄여서 BCM 체계를 처음 수립하고 운영했다.그 프로젝트에 내가 실무 담당자로 투입되었고, 예상대로? 아니 예상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지난한 여정이 펼쳐졌다.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나는 모르..
